'러시아 미술, 러시아 화가, 모스크바,수리코브 미술대학'에 해당되는 글 7건

  1. 2015.03.25 한국에서의 세번째 개인전. 꿈- 색을 담다.
  2. 2012.03.14 러시아의 향기를 전하는 화가 성지혜입니다.
  3. 2012.03.08 2011년 9월
  4. 2012.03.06 저녁 불빛
  5. 2012.02.17 새벽 속 풍경
  6. 2012.02.09 모스크바의 붉은 노을
  7. 2011.10.28 ELLEgirl 11월호 인터뷰
카테고리 없음2015. 3. 25. 12:09

 

                                             한국 귀국후 한국에서의 세번째 개인전. 2년전 추운 1월에.^^

                             러시아의 이콘이 연상되는 작품이다. 아기를 품고 있는 엄마는 성스럽고 아기는 고귀하다.

 

Posted by sonyart
카테고리 없음2012. 3. 14. 18:41

어린시절부터 러시아의 문화와 예술을 접하면서 꿈꿔 왔던 화가의 길을 꾸준히 걸어오다 보니 이 곳까지 와 있네요.^^

 제 블로그에는 저의 작품 뿐만 아니라 러시아 향기를 전달하는 화가로서 러시아 문화예술을 전할까 합니다.

러시아는 아름다운 땅입니다.

얼마든지 개척해 나갈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수고한 만큼 거짓없이 돌려 주는 순수한 땅입니다.

넓고 넓은 평야, 끝도 없어 보이는 숲, 5월의 희망과 같은 따스라운 햇빛에 비친 강과 나무들은 이 나라만의 매력입니다.


러시아에서의 미술은 저에게 혼자라는 외로움을 잊게 만들 정도로 강한 무언가가 있었습니다.

하루 10시간씩 그림만 그렸습니다. 그래야만 했습니다.

이제 나에게 주신 달란트를 잘 사용해서 더 많은 달란트를 남겨 그 열매와 향기를 모든사람에게 전달하고 싶은 꿈이 생겼답니다.^^

Posted by sonyart
카테고리 없음2012. 3. 8.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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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2012. 3. 6. 17:57


모스크바의 밤 하늘은 참으로 밝은 빛을 띈다. 겨울 눈이 하늘에 비춰 반사되고 그 빛이 다시 세상을 비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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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2012. 2. 17. 01:30


Posted by sonyart
카테고리 없음2012. 2. 9. 02:39


붉은 저녁노을은 이상한 힘을 지니고 있다.
사람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든다.
러시아 화가 이삭 레비탄은 붉은 노을을 보면서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그는 감상적인 화가 인데 다가  그토록 마음 짠하리한 감동적인 풍경도 없을 것이다.
풍경은 각자의 성격과 개성을 갖고 있다.
멀리 창밖으로 보이는 저 곳에도 내 마음이 함께 묻어나 존재한다.

                                                                                                                                          
                                                                                                Oil on canvas
Posted by sonyart
카테고리 없음2011. 10. 28. 18:03

            
                                                          ELLEgirl 11월호에 인터뷰 실리다.
Posted by sonyart